목차
1.겨울철 한랭 질환의 증상은?
2.동상과 동창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3.동상과 동창의 주요 원인은?
4.동상의 단계와 위험군은 무엇인가요?
5.동상에 취약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6.동상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점은?
7.동상과 동창 응급 조치 방법은?
8.동상과 동창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9.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10.겨울철 동상과 동창 예방 방법은?
11.겨울철 한랭 질환 예방 방법은?
1.겨울철 한랭 질환의 증상은?
동상과 동창은 겨울철 대표적인 한랭 질환이죠.
등산을 자주하는 분들중에는 겨울 산행 중 귀와 뺨이 빨갛게 되면서
감각이 없어지고, 물집이 생겨 두꺼운 등산 양말을 벗어보면
발도 붉게 부풀고 가려움과 통증을 동시에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러한 증상은 동상과 동창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2.동상과 동창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동상은 영하 2도 이하의 온도에서 발생하며, 혈관이 수축하고 혈류량이 감소해 해당 부위가 괴사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죠.
동창은 영상 기온에서도 발생하며, 습기 많은 환경에서 단순 염증 반응이 일어나요.
괴사로 이어지지 않죠.
동상은 한 번 걸리면 재발하기 쉽고, 피부가 얼어 빨갛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죠.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따뜻한 지역인 부산보다 서울에서 동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더 많아요.
3.동상과 동창의 주요 원인은?
현대 사회에서는 동창이 동상보다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노출된 부위인 얼굴이나 귀, 손가락과 발가락에서 동상이 잘 생긴다고 하죠.
그래서 귀마개나 가리개 등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부 활동 중에는 습기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기 쉬우며, 추운 날씨에 오래 나가는 것을 피해야 해요.
영하의 날씨에서 오랜 시간 지내면 동상의 위험이 생긴다고 하죠.
두꺼운 양말을 신어도 발 끝이 시릴 수 있어요.
동창은 가벼운 염증 반응으로 누구나 생길 수 있으며, 추운 곳에서 오래 놀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오면 손가락이 간지럽고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답니다.
4.동상의 단계와 위험군은 무엇인가요?
동상은 화상처럼 1단계에서 4단계로 나뉘어요.
1단계는 가벼운 부종과 따가운 느낌이 있으며, 자연치유가 되죠.
2단계는 두 가지로 나뉘며, 표피에 생기는 물집과 진피에 생기는 출혈성 수포가 있어요.
진피까지 진행되면 통증이 심하고, 근육까지 침범할 수 있어 절단이 필요할 수 있죠.
동상은 주로 코끝, 귀끝, 손가락 끝, 발가락 등 혈류량이 적은 말단 부위에 잘 생겨요.
아기와 노인은 체온 조절이 어려워 동상에 취약하죠.
5.동상에 취약한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당뇨, 고혈압,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동상에 더 취약하죠.
수족냉증(레이노 증후군)도 혈관이 수축하여 염증을 자주 일으켜 동상이나 동창 유발 가능성이 높아요.
동상에 걸리면 염증이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심한 경우 괴사로 인해 신체 부위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죠.
동상 부위에 난로나 핫팩을 직접 대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동상 부위는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6.동상 치료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직접적인 열을 가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적당히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그는 것이 좋죠.
손상 부위에 감각이 떨어지므로, 직접적인 마사지를 피하고 윗부분을 마사지하여 혈류량을 좋게 해야 해요.
수포나 물집을 집에서 제거하는 것은 피하고, 병원에서 소독 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죠.
집에서 제거할 경우 2차 감염 및 동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냉증이 있는 사람은 동상에 더 잘 걸리는데, 혈관이 추위에 민감해 혈류가 쉽게 차단되기 때문이에요.
손상 부위를 약 40도 내외의 따뜻한 물에 담가 녹이는 것이 좋으며, 사전에 팔꿈치 등의 노출되지 않은 부위로 온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죠.
7.동상과 동창 응급 조치 방법은?
동창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으므로 따뜻하게 유지하고 염증이 있을 경우 치료하면 금방 회복될 수 있어요.
동상과 동창 모두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죠.
추운 상황에서는 최대한 빨리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야 해요.
핫팩 사용이 권장되지 않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있죠.
혈류 증가를 위해 많이 움직이고 마사지하며, 보온을 위해 가능한 물질을 덮어야 해요.
마사지를 통해 혈류 증가시키기와 보온이 병원에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죠.
8.동상과 동창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동창은 심하지 않더라도 2차 감염으로 물집 등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나 적절한 치료와 따뜻하게 해주면 대부분 회복된답니다.
동창이 있는 사람들은 혈관이 예민하여 다시 생길 확률이 높고, 추운 날씨에 외출 시 철저한 보호장비가 필요하죠.
동상은 단계에 따라 회복 후 그 부위의 감각 이상이나 통증, 간지러움 등이 일어날 수 있어요.
동상에 대한 염증 반응이 심하면 신경 손상에 의해 이상 감각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죠.
동상과 동창을 재발하지 않도록 하려면 추운 환경을 피하고, 땀으로 인해 습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분의 속옷, 양말, 장갑 등을 준비하여 축축해지면 갈아입어야 한답니다.
9.저체온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 발생하는 질환이에요.
증상으로는 어눌해짐, 찌릿찌릿한 감각, 몸을 자꾸 만지는 현상 등이 있죠.
체온이 28도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에 위협이 되며,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어요.
겨울 레포츠 활동을 할 때는 여러 겹의 옷을 입어 체온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해요.
내복, 장갑, 양말 같은 보온 장비를 여분으로 준비하고,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챙겨 체온 조절을 돕는 것이 중요하죠.
10.겨울철 동상과 동창 예방 방법은?
음주는 혈관을 예민하게 만들어 동창의 발생을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동창과 동상의 발생을 높이므로 금연이 중요하죠.
비타민과 영양제를 잘 챙겨 먹으면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돼요.
음주를 하면 신부 혈관은 확장되지만 말초혈관은 수축해 추위에 더 예민해져요.
추운 날씨에 음주 후 외출하면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피해야 해요.
11.겨울철 한랭 질환 예방 방법은?
요즘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부산에서도 눈이 자주 내리는 등 날씨가 매우 추워져요.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평상시처럼 춥게 입고 다니거나 슬리퍼만 신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하면 동상이나 동창 등 한랭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추운 날씨에는 양말이나 보온 장구를 착용해 대비해야 해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처럼 우리 몸도 추위에 대비한 보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졸증 전조증상 및 위험성과 대처법 (1) | 2024.09.09 |
---|---|
치질과 치핵의 수술방법및 어린이 치질과 치핵 관리법 (1) | 2024.09.08 |
저온 화상의 증상,위험성 및 치료, 예방 방법 (0) | 2024.09.07 |
대상포진 초기 대응 및 증상과 치료와 예방 (0) | 2024.09.07 |
장염 배탈 식중독의 증상과 대처법 및 치료 (1) | 202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