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신경 내분비 종양은 어떻게 치료 진행 할까?

목차

1.최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의 특징은?
2.췌장 낭종 검사 및 치료 방법은?
3.췌장 내 유두상 점액 종양(IPMN)의 치료 방법은?
4.낭성 종양의 치료 방법은?
5.점액성 난성 종양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6.에탄올 시술의 췌장 낭종 치료 효과는?
7.에탄올 시술의 효과와 한계는?
8.신경 내분비 종양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9.췌장암과 신경 내분비 종양의 예후는?
10.신경 내분비 종양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11.조직 검사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은?

1.최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의 특징은?

최관 내 유두상 점액 종양은 췌장에 발생하는 물주머니 형태의 낭성 종양이에요.

대부분의 경우 처음엔 악성이 아니지만, 점차 악성으로 바뀔 수 있죠.

종양이 건강 검진을 통해 발견되어, 초기에는 1cm였으나, 6년 후 4cm로 자란 환자도 있어요..

췌장 절제 수술은 많은 부담을 주며, 췌장의 종양만 떼어내기가 어려워 절제 범위가 넓다고 해요.

비수술적인 대안으로 내시경 초음파 검사가 사용되며, 이는 높은 해상도의 영상 자료를 제공하죠..

2.췌장 낭종 검사 및 치료 방법은? 

조직 검사를 위해 낭종의 일부를 떼어내고, 악성종양의 징후를 꼼꼼히 살펴본답니다.

검사 결과, 나쁜 세포는 없고 염증성 세포가 많다는 판단이 나온 경우도

수술을 선택하기 싫다면 추적 관찰을 통해 상태를 지켜볼 수 있죠.

그러나 상황이 위험해지면 수술이 불가피해요.

수술 시 췌장의 절반 이상과 비장도 함께 제거해야 하므로 후유증 가능성이 있답니다..

3.췌장 내 유두상 점액 종양(IPMN)의 치료 방법은? 

췌장 내 유두상 점액 종양(IPMN)은 비수술적 치료법이 없으며, 낭종의 상태에 따라 추적 관찰 또는 수술을 선택해야 해요.

IPMN 중 낭종의 사이즈가 3cm 혹은 4cm이고 내부에 결절이 자라나는 경우 암으로 변할 확률이 높아요.

암으로 진행된 후에 수술하면 예후가 나빠질 수 있죠.

이는 주로 임파선, 신경총, 주변 장기로의 침범 때문이에요.

췌장 종양은 고형 종양과 낭성 종양 두 가지로 구분되죠.

낭성 종양은 장액성 또는 점액성으로 나뉘어요.

장액성 낭성 종양은 내부에 점성이 없는 액체가 차 있으며 성화가 거의 없고, 하지만 점액성 낭성 종양은 크기가 크고 끈적이는 액체 성분이 있어,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요.. 

4.낭성 종양의 치료 방법은? 

데이터에 따르면 5cm 이하의 작은 낭성 종양은 10년 이상 추적해도 성장이 드물어요.

그래서 비침습적 치료나 추적 관찰을 주로 권유한답니다.

예로 낭성 종양 조직 검사 결과, 점액성 낭성 종양으로 진단받은 경우는

점액성 낭성 종양은 악성화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추적 관찰 결과 그 확률은 매우 낮아요.

그러나 크기가 커지면 장염이 올 수 있어 적절한 시기에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내시경 초음파 유도 에탄올 시술을 통해 수술 없이 종양을 관리하는 치료를 받기도 해요. 

5.점액성 난성 종양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점액성 낭성 종양은 보통 수술로 치료하지만, 악성도가 높지 않다면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해요.

점액성 낭성 종양은 세포의 변형 정도에 따라 단계가 나뉘죠.

 에탄올 시술은 내시경을 이용해 낭종의 위치와 모양을 확인한 후, 낭종 내부의 물을 빼내고 에탄올을 주입하는 방식이에요.

에탄올은 낭종 벽 세포를 괴사시키고, 필요할 경우 소량의 항암제도 추가로 사용된답니다.. 

6.에탄올 시술의 췌장 낭종 치료 효과는? 

시술은 초음파를 이용해 췌장의 상태를 확인한 후, 췌장 낭종에 에탄올을 주입하는 방식이에요.

이 시술은 장을 자르지 않고 압박을 줄일 수 있어, 환자에게 덜 침습적인 치료법이죠.

시술 데이터에 따르면, 60%에서 70%의 환자에서 효과가 매우 좋으며, 낭종이 거의 사라지거나 아주 작아진다고 해요.

20%에서 30%의 환자는 낭종 크기가 줄어들어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며, 10%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커질 수 있다고 하죠.

에탄올 시술 후에는 6개월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이 필요하며, 종양이 다시 자라지 않는지 모니터링해야 해요. 

7.에탄올 시술의 효과와 한계는? 

췌장 절제 후 발생할 수 있는 소화 기능 장애 및 혈당 조절의 어려움 때문에 환자들이 에탄올 시술을 원해요.

그러나 에탄올 시술로 모든 췌장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내시경 초음파 유도 하에서의 에탄올 시술의 주 적응증은 점액성 낭성 종양이나 장액성 낭성 경향이에요.

치료의 효과는 주로 2cm에서 5cm, 6cm 정도의 낭종에 대해 좋다고 알려졌죠.

하지만 이두상 점액 종양의 경우, 에탄올이 빠져나가 췌장 전체를 손상시킬 수 있어 완치율이 5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행하지 않아요.. 

8.신경 내분비 종양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신경 내분비 종양은 수술적 절제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췌장, 비장 등의 기능 손실을 감수해야 해요.

조기 발견 시, 비수술 치료도 가능하답니다. 

9.스티븐 잡스처럼 췌장암과 신경 내분비 종양의 예후는?

췌장암은 치사율 1위의 고형 종양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예후가 매우 나쁘며, 장기 생존율이 낮죠.

고형 종양으로는 신경 내분비 종양, 인슐린종, 가성 유두상 종양 등이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종양들은 양성에서 악성으로 진행될 수 있죠.

스티브 잡스는 신경 내분비 종양으로 사망하였는데, 이는 엄밀히 말하면 췌장 선암과는 다른 종양이에요.

일반적으로 악성 종양이 췌장에서 발생하면, 기원이 췌장 관세포이든 신경 내분비 세포이든 모두 췌장암으로 통칭되기도 해요.

그러나 췌장 선암은 예후가 나쁘고,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장기 생존이 매우 힘든 질환이에요.  

10.신경 내분비 종양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신경 내분비 종양의 치료법으로 고주파 시술을 사용해요.

환자는 장 머리 쪽에 1~2cm 크기의 신경 내분비 종양이 있어요.

시술은 내시경 초음파를 통해 종양의 위치를 확인하고, 의료용 침으로 열을 발생시켜 종양을 괴사시키는 방식이죠.

고주파 시술의 목표는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완전히 없애는 거예요.

이 시술은 지난 10여 년 동안 좋은 결과를 보여 신경 내분비 종양과 장내 낭성 종양 환자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어요.

시술 시간은 약 20여 분이 소요되며, 합병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종양의 크기와 성질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지며, 작은 종양은 추적 관찰을 하고 큰 종양은 수술적 절제를 고려해요.. 

11.조직 검사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은? 

조직 검사는 종양의 사이즈와 그레이드를 확인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해요.

그레이드 3인 경우 사이즈가 작더라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하지만, 그레이드 1인 경우 추적 관찰이나 내시경 초음파 시술을 고려할 수 있어요.

신경 내분비 종양이나 가성 유두상 종양은 췌장암과는 달리 작은 사이즈에서 진단되어 완전 절제하거나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죠.

췌장암은 작은 사이즈에서도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특히 중요해요.

장 질환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으므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CT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죠.